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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야씨입니다.
22년도 퇴사 및 깔짝 플라워, 23년 결혼, 24년도 자가구입, 25년도 나를위한공부, 26년도 새롭게 뭐할지 고민하고 있는 중
키야씨를 정의하는 한줄입니다. 벌써 퇴사 5년차가 믿기지 않네요.
제가 회사 다닐 때는 일년에 두번 일주일씩 여행 나가는게 유일한 원동력이자 낙이였습니다.
남의 돈을 번다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고 항상 욕과 두통을 달고 살았지만, 사치라면 사치지만 그렇게 일년에 단 2주 모든 걸 차단하고 나가는 해외 여행이 나라는 폭탄을 터뜨리지 않는 유일한 창구 였다고 할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그렇게 힘들고 못견디겠고 쌍스러웠는지... 어린 나이의 에너지가 분출되지 못해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그때의 그런 돈지랄이 있어서 (지금은 물질적으로나 객관적으로 나갈 상황이 안되기도 하지만) 현재는 일년에 한번 해외를 나갈까 말까하고 있습니다. 대신 국내여행을 좀 더 짧고 여러번 다니게 되면서 우리 부부가 조금이라도 가성비있게 다녀오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여행브이로그로 미리 여행하기
다들 유튜브로 뭘 많이 찾아보시나요? 저는 진짜 유튜브가 제 핸드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일 정도로 헤비 유저인데, 주로 찾아 보는 내용은 여행브이로그 입니다. 여행브이로그를 수없이 찾다 보면 내가 직접 안가도 이미 다녀온것 같은 기시감이 들어 실제로 여행 갔을 때 좀 더 다양하고 깊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예전에 다녀왔던 여행지를 요즘에는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보고 추억 여행할 수 있는 경험도 하게 해줍니다. 저희 부부는 특히 먹으러 여행간다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잘먹고 다니는 조용히 혼자 여행하는 유튜버가 제 취향이긴 합니다.(ㅎㅎ) 그래서 몇명 추천하자면, 수코, 인영, 해시킴이 있습니다.
2. 교통편, 숙소 찾기(샵백 경유하기, KTX 힘내라 청춘, 임직원 할인숙소 찾기)
여행갈 때 제일 크고 중요한게 교통숙박비 아닐까요, 국내여행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게 아무래도 해외여행보다 그 선택지가 좀 더 가성비있고 다양한 것 같습니다. 여행지가 정해지면 우선 샵백부터 들어가서 현재 상향캐시백이 되고 있는 여행플랫폼 부터 확인해보는 편입니다. 같은 숙소나 비행편이 플랫폼마다 가격이 조금씩 상이한데 캐시백율이 높은 곳으로 가서 예약하면 그나마 제일 할인을 많이 받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추가로 같이 가는 일행 회사 임직원 할인 숙소가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예쁘고 시설 좋은 숙소를 찾아다니는 편이 아니라 잠만 자기 때문에 화장실만 깨끗하면 되는 편이라, 지난번 제주 여행때는 친구회사 연수원 숙소로 일박 2만원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KTX 사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 꼭 코레일 가입하시고 레일 포인트 모으시면서, 나이가 만 25~33세 이하이신 분들은 코레일 어플 하단에 혜택정기권 들어가시면 "힘내라 청춘" 여기서도 확인해보세요. 20~30% 정도 싼 가격에 표가 풀리는 데 저는 이제 더이상 사용을 못해서 슬프네요ㅠㅜ
3. 지역화폐 사용하기(제주 탐나는전, 부산 동백전) ***
저희 부부가 가장 애정하는 방법인, 지역화폐 사용하기 입니다. 특히 국내여행 제일 많이 가는 곳인 제주도와 부산에서는 한번 발급 받아놓고 매번 갈때마다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 탐나는전은 선불카드, 체크카드 두가지 형식이고 제주도민이 아니여도(꼭 제주은행 가입 안해도) 아무나 발급해서 바로 사용가능 한 점에서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KB국민 탐나는전 체크카드는 추가 인센티브 캐시백도 있어서 좋아 보입니다.
혜택 1 충전 시, 충전 금액의 10% 추가 적립예시) 10만원 충전 시, 1만원 인센티브 지급
혜택 2 소득공제 혜택 : 전통시장 40%, 일반가맹점 30%
특히 마지막에 제주 렌트카 반납할 때 제주 탐나는전 주유소 가맹점 찾아서 주유하고 반납하면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직접 써본봐로 거의 대부분의 상점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일부 대규모 직영점 제외) 캐시백 기본 10%가 쏠쏠하게 되고, 선불카드는 직관적으로 탐나는전 어플에서 금액관리해 가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더 경제적으로(?) 소비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선불카드는 IC칩 삽입 형태이기 때문에 간혹 인식이 안되는 매장이 몇 있었고,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걸 아신다는 듯이 가게 주인분들께서 대처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간혹 끝까지 안긁히는 곳들이 있으니, 체크카드로 발급하셔서 삼성페이에 넣어서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했습니다.
국내여행 중에 부산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저희 부부는 신혼초에 부산에서 살았었더랬습니다. 그때는 그게 답답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좋은 추억이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자주 말합니다. 그래서 국내여행을 잡을 때 자주 부산 잠깐 들릴까?를 많이 하게 됩니다. 부산 동백전도 여행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너무나 잘 애용하는 지역화폐입니다.
부산은행 이외에도 하나은행, 농협은행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부산은행 비대면 가입해서 발급받았고 여행때 까먹고 안들고 가서 부산은행에서 다시 재발급받아서 사용했습니다. 결제 즉시 캐시백 적립 및 현장 할인은 가맹점마다 조금씩 달라 여행하면서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4-5월이 저한테는 일년중에 제일 잔인한 달인 것 같습니다. 회사를 다닐때도 봄이라서 너무 싫었고(졸립고 늘어지고 1년 시작한지 벌써 4-5개월이나 지났는데 나는 달라진거 없고 사람들은 행복한거 같은데 나는 불행하고 그런 마음이 지배적이였습니다), 퇴사한 시기도 5월이고 1년 넘게 준비한 시험도 4월이였네요. 제가 다시 글을 쓰려는 이유도 다시 움직이려 하는 이유도, 이렇게 남기다 보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니까 이까짓거에 의미부여하기 싫으니까 그 이유로 다시 시작합니다. 제가 지껄여 놓은 낙서같은 글에 조금이라도 누가 공감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거기서부터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저는 행복을 지금과 여기가 아닌 곳, 여행에서 찾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고 여유가 없어도 억지로 찾아보고 여행을 가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꼭 여행이 아니여도 조그마한 행복이라도 찾을 수 있는 무언가를 꼭 찾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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